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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나오면 횡성지역경제 살려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경기가 말이 아니다. 횡성지역은 농촌지역으로 지역경기는 더욱 심각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 살리기 위해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름 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상승했다. 지난해 10월(0.0%)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미친 결과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외식, 여행 등 서비스 물가 상승을 제약한 점이 주효했다. 통상 연초에는 외식 물가가 상승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지난달은 0.8% 상승에 그쳤다.

이처럼 단단히 얼어붙은 지역경기가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 심리에 불이 붙을 것인가 기대하는 상인들이 많다.

정부는 저소득층 280만 가구를 대상으로 현금을 지급하고 일반가구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을 지급한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얼어붙은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 식당 등의 경기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횡성군에서도 94억원의 예산을 세워 어렵고 힘든 군민들을 위해 군민 1인당 20만원씩의 재난기본 소득금을 군의회 승인 후 6월중 지급할 예정이어서 바닥을 친 횡성지역 경기가 회복될 수 있는 물꼬가 될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모든 경제가 얼어붙었고 특히 농촌지역은 더 말할 것 없이 어려워졌다. 가뜩이나 지역경기가 침체되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까지 발생해 횡성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과연 이 고비를 잘 넘길지가 걱정이다.

요즘 대다수 군민들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횡성군의 재난기본소득금 지급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렇게라도 돈이 풀려 어렵고 힘든 지역경기가 되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러나 군민들의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풀려 지역경제가 얼마나 살아날지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횡성군의 재난기본소득금이 지급되면 횡성군민은 횡성 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두 횡성에서 사용하였으면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군민의 단합된 마음을 보여 횡성 경제가 되살아 나길 기대해 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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