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저조한 가운데, 횡성군약사회(회장 서영삼)는 매년 지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본사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횡성군약사회는 구랍 30일 본사에 성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