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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56) 『 살아가며 생각하며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0일
↑↑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횡성뉴스
망치만 사용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못이라는 도구로 해결하려고 한다. 

생각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 보편적 사고방식은 자신이 겪었던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풀 때 효과적이지만, 이는 보이지 않는 틀에 생각을 가두어 새로운 방법이나 시도를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였다. 여섯 마리의 꿀벌과 같은 수의 파리를 각각 마개가 없는 상태로 두 유리병에 가둔 후, 병 밑바닥이 햇빛 쪽을 향하도록 하고 유리병을 눕혀 놓았다. 

몇 분 후 꿀벌들은 병 속에서 모두 죽은 반면, 파리들은 유리병 입구를 통해 전부 빠져나갔다. 빛을 좋아하는 꿀벌들은 밝은 쪽이 출구라는 고정관념에 탈출할 수 없었지만 파리들은 빛의 방향을 고려하지 않아 출구를 찾아서 살아났다.

 꿀벌과 파리 이야기는 틀에 박힌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 

확산적 사고는 문제 해결과정에서 유연한 생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위대한 인생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자 다른 방법으로 슛 연습을 하였다. 첫 번째 그룹은 매일 자유롭게 슛 연습을 하였고, 두 번째 그룹은 매일 한 시간씩 연습을 하였다. 세 번째 그룹은 매일 한 시간씩 슛 연습을 하는 상상만 하도록 했다. 

1개월 후 첫 번째 그룹은 평균 골인 확률이 2% 하락했다. 두 번째 그룹은 2% 상승했다. 그런데 상상으로만 연습했던 세 번째 그룹은 평균 골인 확률이 3.5% 높아졌다. 상상속에서 그들이 던진 공은 언제나 골인이 되었다. 

성공하는 상상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자신을 실패자라고 상상하면 자꾸만 실패하게 되지만, 자신을 성공자라고 상상하면 끝없는 성공을 불러온다.

당신에게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있는가? 미래에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종이에 적어보라. 적기는 기적이 된다. 목표는 망망대해(茫茫大海)의 항해도와 같아 당신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전진하는 사람에게 온 세상은 길을 내어 줄 것이다. 

어느 대학에서 학생들의 목표와 성공을 분석하였다. 목표가 없는 학생이 27%, 모호한 목표를 가진 학생이 60%, 뚜렷하지만 단기적인 목표를 가진 학생이 10%, 뚜렷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진 학생이 3%였다. 

20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목표가 없었던 학생들은 매우 불만족한 삶을 살고 있었으며, 모호한 목표를 지닌 학생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생활하고 있었다. 단기적 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사회 각계에서 성공한 인사가 되어 있었다. 

목표는 반드시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하며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좀처럼 자신의 태도를 바꾸지 못한다. 되는 대로 살아간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안락지대 때문이다. 안락지대는 익숙한 환경과 자신이 잘하는 일, 친한 사람들과의 교류 등 한 개인이 살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로 이곳을 벗어나면 불편함을 느낀다. 

끓는 물속 개구리 이야기가 있다. 뜨거운 물속에 개구리를 갑자기 넣으면 개구리는 놀라서 단번에 물속에서 뛰어 나온다. 그러나 따뜻한 물에 집어넣으면 물속에서 그 따뜻함을 즐긴다. 개구리는 물을 조금씩 가열해도 빠져 나올 생각을 안 하다가, 뜨거움을 느껴 물 밖으로 빠져 나오려고 할 때는 이미 늦어 결국 죽고 만다. 

안락지대에 머무는 사람은 따뜻한 물속에 개구리처럼 빠져 나오려고 생각하는 순간에는 이미 늦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안락지대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것을 잃었는가! 안락지대에서 벗어나야 한다. 살아가며 생각할 것이 많다. 아는 것은 실천으로 완성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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