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9-09 오후 12:10: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오피니언

< 독자수기 > 제74주년 광복전후를 상기하여 통일 기반구축 (2)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송 영 수
학산미예연구원장(안흥면)
ⓒ 횡성뉴스
한반도를 횡단(橫斷)하고 있는 곳에 소위 북위 삼십팔도선이 그어져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주둔함으로서 조국은 둘로 나누어졌다.

그것은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 되는 전조(前兆)였고, 결국 삼팔도선이 나중에는 6.25 동난 이라는 민족의 비극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줄은 그 때는 누구도 몰랐다. 그 이후 이토록 오랜 세월에 걸쳐 국토 분단을 겪어야 했고 사상적 분단으로 수많은 비극이 연출되었다.

미군은 8.15 해방과 더불어 남한에 진주하여 그들의 야만적 행위는 속수무책에 6.25 동난 까지 일어났다. 도와준다는 빌미로 미국의 각종 전력무기를 사용하여 전 국토가 참담한 폐허의 잿더미로 변하고 최 극빈의 나라에 국력은 수세기를 후퇴시키고 말았다.

이를 복원하는데 전 국민의 힘겨운 노역이 지속되었고, 누나 엄마 머리까지 잘아 팔아서 나라 재건에 조력하였다. 젊은 여성들은 미군의 성추행의 패악(悖惡)질로 태어난 깜둥이, 흰둥이 혼혈아(混血兒)가 수없이 출산(出産)되었다.

출산한 여성들을 당시 “양갈보니, 똥갈보니” 하는 말들을 해 왔는데 이 말속에 뼈아픈 역사에 치욕의 애련(哀憐)이 배어있다. 또 그들은 껌이나 과자 따위를 길바닥에 던져주며 우리에게 주워 먹게 하여 이를 보고 즐기는 동물취급을 받아왔고, 그들이 뿌린 자기 자식과 그의 어머니(産母)마저 버리고 자기 나라로 떠낫다.

이를 함구(含垢)하며 74년의 긴 세월에 매춘부라는 굴레를 쓰고 이 모자들이 세인들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움 추리고 살다가 차례로 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정부존재가치 마저 의심케 하니, 뒤늦게나마 역사관을 바로잡아 피맺힌 한을 풀어 주어야 한다.

이 같이 한민족의 절조(節操)가 말살되고 치욕스러운 한을 오래토록 그 누구 하나 대변하여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상·하 자리보존에 급급하여 위만 바라보는 초라한 모습에 추한 존재가 미래가 있겠는가? 우리는 당파를 초월한 범국민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교만하고 야만적인 근성이 더 이상 이 지구상에 뿌리내리지 못하게 품격 있는 선도에 주권국의 소임을 다하여야 될 것이다.

다행히 유일하게 광복절을 남북한 모두가 국가 기념일로 삼고 경축하고 있다. 광복 7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행운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우리 한민족은 지난 고통의 역사를 함께 겪은 토대위에서 동질성(同質性)을 회복하여 분열과 대결은 모두 내려 놓아야한다. 이렇게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평화통일만이 나라보존과 한민족 모두가 생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진정한 광복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함구(含垢)하며 역량을 구축하여 민족 상생(相生)을 이루어 역사발전의 동력(動力)으로 삼아야 한다.

쪻예시(例示): 필자는 소년 학병으로 참전하여 2년여 간 중공군과 같이 전쟁하였기에 그들의 동정(動靜)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중공군 60만의 대군이 한반도에 참전하였으나 무차별 국토파괴 성추행 가축 한 마리 손댄 흔적들을 볼 수 없고, 휴전과 동시 자기 본국으로 철군(撤軍)하였다. 그러나 일제와 미국은 강점 주둔하여 극악창탈과 추행의 도를 넘는 짓을 오래토록 많이 하였다. 그름에도 이들은 타국의 인권 전범 우방 등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후안무치(厚顔無恥)에 안하무국(眼下無國)까지 하는 나라를 신뢰와 자격이 있다고 보겠는가? 우방이 따로 없고, 자국 이해득실에 광분하여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일보직전 촉발 위기감마저 들고 있으니.....?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216
오늘 방문자 수 : 1,563
총 방문자 수 : 13,291,571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00-23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Copyright ⓒ 횡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