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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에 띄우는 아침편지- 작지만 강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 원 재 성
본지 전무
ⓒ 횡성뉴스
언론이라 함은 공정성과 정확성 그리고 신속성 있는 기사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언론학 개론에서나 나오는 이상주의적 사고에 가깝다 하겠다.

신속한 보도는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주지만 정확성을 인정받기는 그리 녹녹하지 않다. 그래서 종종 가짜뉴스 시비가 불거지곤 하는 것 일 것이다. 그렇다고 정확한 보도라고 해서 공정성이 있느냐는 새로운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사실 공정한 보도를 한다는 자체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언론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큰 틀에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공정성, 정확성, 신속성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해 주려면 언론사의 규모와 많은 인원의 기자가 필요해 막대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횡성신문 같은 지역의 작은 언론사의 운영은 적자를 면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군정홍보를 위해 마을리장님과 노인회장님 노인정에 지원되던 일명 계도지 예산이 이번 의회들어 전액 삭감되는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된지 1년이 다다르고 있다.

그동안 의장과 대표가 여러차례 의견을 조율하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할 것 같은 뉴앙스로 애간장을 졸리기를 반복하더니 끝내 의회의 냉혹한 벽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이번 의회는 기초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축인 지역언론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는 것 같아 언론사의 일원을 떠나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기 그지없다.

중앙언론이나 지방언론보다 지역언론이 더 많은 지면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정확히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은 여타의 다른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하고 양성시키는데 유독 우리 횡성군의회 의원님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아 쓸쓸함을 감출 수 없다.

물론 독자들의 구독료만을 통해 신문을 만들 수 만 있다면 얼마나 멋지고 좋겠는가? 하지만 현재의 어느 언론이고 구독료만을 가지고 신문을 만들 수 있는 한계점을 벗어난지 오래되었다.

특히 지방지도 각 지자체의 예산지원이 없으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에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횡성신문은 지난 11월 횡성신문사 운영위원 월례회의를 통해 운영위원 30명 모두가 객원기자로서 횡성의 소식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신속히 알리고 유료독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앞으로 횡성신문은 좀더 집중적인 기사를 통해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서 공평보다는 공정성을 통해 횡성군이 바로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군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함께 하는 참여를 간절히 바란다.
횡성신문사의 모든 구성원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언론에 자갈을 물리려는 어떠한 세력에도 휘어짐이 없이 뚜벅뚜벅 지역 언론으로서의 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어디 내 세상이 만만대로 영원 할 수 있겠는가?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횡성의 역사를 써 가는 횡성신문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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