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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에 띄우는 아침편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2일

↑↑ 원 재 성
본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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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제287회 정례회의가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횡성군 토양 및 농산물 안정성 분석에 관한 조례’등 22건의 조례 개정안과 일반회계 4,161억원과 특별회계 558억원을 포함한 2020년도 횡성군이 집행할 당초예산 4,719억에 대한 예산을 심의하고 예산심의를 바탕으로 2020년 군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군정질의가 있게 된다.

대부분의 조례는 일부 개정안으로서 현실에 맞지 않거나 상위법에 위촉되어 개정되는 조례로서 별난고 없이 다뤄도 되겠으나, 횡성군청소년수련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과 횡성군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전부개정 조례 안 등은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뤄진 후 군민의 혈세가 방치되거나 무용무효화 되지 않고 선심성 행정이 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의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2020년 횡성군 당초 예산도 재정자립도가 허약한 우리군으로서는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예산을 중심으로 예산편성이 이루워짐으로서 경상적경비와 계속사업비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전체 예산의 25%수준의 예산을 심의하게 되겠으나, 짧은 기간에 4,719억을 들여다 봐야 할 것으로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않될 것입니다.

의장님이 먼저 전문위원에게 충분한 분석과 설명을 들은 후 7명의 의원님들을 모시고 사전 논의를 충분히 한 다음 여야를 떠나 원 팀이 되어 횡성군발전과 횡성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최적의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사심이 들어간 예산심의는 2019년에 보았듯이 군민들의 불만과 불신을 자초하게 되어 있다. 선심성 행정을 견제해야 할 의원들까지 사심을 가지고 의회를 이끌어 간다면 군민들은 매우 실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군정질의는 군수가 부재 상태라 다소 맥빠진 질의가 될 수밖에 없겠으나,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심의를 바탕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욱더 위민봉사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횡성군공무원의 청렴도 꼴지의 2차 책임은 우리군민들과 의회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군민들이 군정질의에 원하는 것은 몇 년간 지속되는 횡성한우의 브랜드 싸움의 종결과 한우축제의 문제 그리고 농업군으로서의 점점 어려워만가는 농촌에 대한 문제, 고령화시대에 대한 대비책, 마누라 찬스(?)가 공무원 승진에 지속되고 있는 문제, 공무원가족 및 친척들의 공공부문 취업문제, 선거참모들의 계약직 취업문제와 각종위원회 위촉문제,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문제와 주차장 문제,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의 갈등문제, 송전탑, 생수공장, 토양오염 처리업체, 수목장 문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각종 민원의 처리사항 등, 2020년 우리횡성군의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확립 할 수 있도록 군정질의를 통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군민들과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4만 7천명 횡성군민들의 목줄이 의원님들의 손에 달려 있음을 명심 하시고 30여 일의 시간을 인고의 시간으로 생각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횡성군의회 의원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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