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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고발> 섬강둔치에 폐기물 수십일째 방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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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둔치에 25년이상된 벚나무 절단목과 환충형인도 폐기물 수십톤이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수십일째 방치되어 산책 나온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뿐 아니라 비나 눈이 오면 상수원인 섬강으로 무방비로 흘러들어 갈수 있어 행정당국의 안일한 공사감독과 시공업체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 (시민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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