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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농산물 ‘고랭지 무’ 미국 수출길 올라

농산물 미국수출 이례적인 성과 … 지난달 MOU 체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농·특산·가공품의 미국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횡성군과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지난달 25일 LA현지에서 수입전문 대행사인 CHANG-TUH(U.S.A.)CORPORATION과 지속적인 수출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성희 횡성군 농업지원과장, 박승인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장, 정영진 CHANG-TUH(U.S.A.) CORPORATION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협약을 통해 70만불의 수출계약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달 신선농산물 고랭지 무 20톤(20kg·1,000박스)이 첫 선적됐다. 그동안 횡성의 가공식품은 미주한인들의 수요로 수출되고 있었으나 신선농산물의 미국수출은 이례적인 성과이다.

이에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되는 LA한인축제에 방문해 장터 특판행사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횡성군 우수가공식품 홍보에 나섰다.

한편 올해 LA한인축제는 횡성군 대표 가공식품업체인 엔초이스, 청아굿푸드, 참살이물산, 산들누리, 밀원 안흥찐빵이 참가해 청정 횡성의 우수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시식·홍보행사를 진행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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