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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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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 및 인권 교육이 지난 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폭력 싫어요’라는 주제로 성희롱 사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요령, 피해자 구제절차, 인권 교육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직장 내 건정한 성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고 남녀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전달됐다.
군 주민복지지원과 여성가족담당자는 “공직자들이 서로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 조직 내 양성평등 및 인권 증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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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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