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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협동조합 물류센터 준공식 개최
전국 대상, 횡성한우 유통 안정적 판로 예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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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임영식) 물류센터 준공식이 18일 오전 10시 내·외빈 40명 및 조합원 183명 등 2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횡성한우협동조합 물류센터는 지난해 10월 12일 전체 16억 원이 투자된 가운데, 횡성읍 조곡리 519-1(횡성폐차장 옆)에 부지 4,758㎡, 건축면적 1,117.51㎡에 연면적 1,242㎡(사무실 270㎡, 물류창고 972㎡) 규모로 건립돼,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횡성한우협동조합은 농가의 자립, 협동, 권익보호를 위하여 뜻을 함께하는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주적 한우 생산자 단체로서, 농장 경영안정화를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행복추구를 기본 목표로 지난 2015년 4월 설립돼, 현재 회원수 183명에 한우사육두수는 1만5천두 이다.
이 조합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배합사료와 조사료를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며, 공동구매와 공동출하를 통한 소득보장을 양대 축으로 하여 조합원의 생산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협동조합 원칙을 준수하여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한우농가에게는 행복을, 한우고객에게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비자에게는 유익한 친환경적인 생산으로 안전한 한우고기를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횡성한우협동조합은 이번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기대효과로 농·축협과 3대축을 이루며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횡성한우 유통에도 전국(서울, 부산, 경남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판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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