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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창근)와 부녀회(회장 전현숙)는 지난달 29일 갑천종합복지센터에 모여 설날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갑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난 연말에 이어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매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저소득층에게 가구당 떡국떡 2kg씩 총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전현숙 갑천면부녀회장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나이떡 나눔행사, 독거어르신 반찬 배달, 자장면 봉사, 추석 송편나눔 행사, 김장나눔 봉사 등 따뜻한 손길이 연중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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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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