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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횡성 한여름밤 별빛영상제 폐막
대상 ‘풍수원의 기억’, ‘아버지의 사진’등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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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 섬강둔치에서 펼쳐진 ‘제2회 횡성 한여름밤 별빛영상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이번 영상제는 횡성을 주제로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작품에 대한 사전 전문가 심사와, 현장 주민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상영,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횡성 별빛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UCC 공모전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횡성을 알리고 휴가철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돼, 수상작품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총 12작품이 선정됐으며, 청소년부 대상에는 김영서 학생(서원초) 등이 만든 ‘풍수원의 기억’이, 일반부 대상에는 송무영씨(강원대)가 출품한 ‘아버지의 사진’이 선정됐다.
군은 수상작품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누구라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시에도 상영을 해서 별빛 영상제와 함께 횡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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