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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품 횡성더덕축제 ‘성료’
방문객들로부터 행복한 힐링축제로 큰 호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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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김홍섭)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야영장 일원에서 제5회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했다.
전국유일의 더덕축제인 제5회 횡성더덕축제는 최고의 명품 횡성더덕과 함께하는 ‘신나는 온가족 건강 힐링축제’란 주제로,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구성해 온 가족이 행복한 힐링 축제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풀장, 대형 에어바운스, 어린이 심마니 체험 및 더덕보물섬 찾아라 힘불끈 장뇌삼 보물찾기, 어르신 보물상자 등 남녀노소 모두가 다채롭게 참여했다.
이밖에도 더덕 빨리담기, 더덕 빨리까기, 높이쌓기, 무게맞추기, 더덕·도라지 골라내기, 더덕캐기 체험, 건강더덕주(酒) 만들기를 통해 더덕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최고의 특산물인 횡성더덕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향토음식점 및 더덕튀김 시식, 더덕품은 계란, 더덕쉐이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수변카페,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포토존, 야간 불빛조명을 통해 축제장을 가을 정취와 그윽한 더덕향기가 가득한 낭만적인 분위기로 조성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민우(경기도 성남)씨는 “청정지역 횡성에서 생산되는 더덕으로 만든 먹거리를 시식해 보니 정말 힐링한 기분이었고,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색다른 축제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섭 횡성더덕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횡성더덕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횡성더덕 뿐만 아니라 횡성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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