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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역,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 펼쳐

동계올림픽 붐 조성…지역예술단체 버스킹 공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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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횡성역(역장 김세환)에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맞이방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행사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횡성문화재단 소속의 지역예술단체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였다. 따라서 횡성역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관람하였으며, 새로운 역사에서 새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약간은 생소하기도 했지만, 이용객에게 친밀감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에술과 함께하는 신선한 횡성역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금년 3월까지 매주 주말 또는 공휴일에 정기적으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환 횡성역장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하여 평창올림픽의 붐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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