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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 14년째 든든한 후원

서원면과 자매결연 맺고 지역학생 매년 장학금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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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강남구 소재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은 지난 7일 서원면 관내 학교 3개소 학생 20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제일정형외과병원은 2007년부터 관내 학교 3개소 초·중학생을 위해 매년 400만원씩 14년간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유현초 4명, 서원초 6명, 서원중 10명 총 20명이 2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은 5,600만원에 달한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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