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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
해당가구 직접 방문, 환절기 건강관리 안내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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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갑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현숙)는 23일 갑천종합복지센터에 모여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 돌봄 필요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에서는 영농폐기물, 헌옷수거 등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겨울에 김장한 김치가 떨어질 때를 생각해서 특별히 김치를 다시 담가 전달한 것.
특히,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안내 및 집안 정리까지 해주었다.
전현숙 부녀회장은 “지역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평소에도 돌봄필요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 김치나눔 봉사가 봄철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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