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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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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어린이집(원장 김현주)은 지난달 25일 횡성군 주민복지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69만7,0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큰빛어린이집이 주최한 바자회에서 아이들이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큰빛어린이집은 2016년부터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총 87만3,000원에 이르며, 올해도 어김없는 선행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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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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