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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사, 6·25전쟁 ‘삼마치전투’전사자 천도재

원재 스님,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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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삼마치전투의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천도재가 광제사에서 열렸다. 횡성읍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광제사(주지 원재 스님, 신도회장 장태종)에서는 지난 7일 광제사 경내에서 6·25전쟁 당시 삼마치전투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당한 국군·경찰 전사자와 피난민 피해자에 대한 넋을 위로하는 천도재를 가졌다. 이날 천도재는 광제사 원재 주지 스님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광제사 신도회(회장 장태종) 회원들이 뜻을 함께 하여 개최되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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