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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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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횡성군이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캠페인을 펼쳐 성금 모금 활동에 많은 군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유도할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돕기성금 모금은 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물품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도내 방송국 온라인 입금, 행복해지는 전화 ARS 060-700-1212,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모든 법인과 개인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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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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