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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표기: 더불어민주당 = (민), 자유한국당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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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신문이 송년특집과 지령 500호를 맞아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여론조사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거나,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군수보궐선거 출마예상자 중에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9명의 인물들 중에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고 묻는 질문에 후보지지도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는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 22.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신상 전 군의원이 14.6%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관형 전 도의원이 12.5%, 자유한국당 박두희 부군수 10.4%, 자유한국당 함종국 도의원 10.0%, 자유한국당 이병한 전 부군수 7.1%, 자유한국당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6.3%, 자유한국당 진기엽 전 도의원 5.5%, 자유한국당 한창수 도의원 3.1% 순이었으며, 기타 다른 인물은 1.1%, 지지하는 인물 없음 2.6%, 잘모름 4.2%로 응답했다.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야 후보군 9명의 후보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50대에서 34.4%, 지역별로 2선거구에서 26.9%,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에서 33.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전 군의원이라는 응답은 지역별로 1선거구에서 18.8%,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29.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성별로는 박명서(남 20.4%, 여 25.0%), 장신상(남 16.8%, 여 12.3%), 이관형(남 15.6%, 여 9.4%) 순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층에서는 전체적으로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 선두를 차지했다.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은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우세하였고, 특히 50대에서 34.4%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장신상 전 군의원은 50대에서 17.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은 1선거구에서 19.2%, 2선거구에서 26.9%로 선두를 달렸으며, 장신상 전 군의원은 1선거구에서 18.8%, 2선거구에서 9.1%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여권(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질문에는 장신상 전 군의원이 33.8%, 가장높게 나타났으며, 이관형 전 도의원은 25.4% 그뒤를 이었다. 기타 다른 인물 17.6%, 지지하는 인물 없음 16.7%, 잘모름 6.5%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야권(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질문에서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 23.5% 가장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함종국 도의원 13.4%, 박두희 부군수 12.4%,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11.7%, 이병한 전 부군수 9.6%, 진기엽 전 도의원 7.2%, 한창수 도의원 4.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타 다른 인물은 3.7%, 지지하는 인물 없음 6.2%, 잘모름 7.7%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어느 당인지’묻는 질문에는 자유한국당이 48.0% 가장높게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은 30.4%로 그다음 정의당 4.2%, 바른미래당 2.1%, 민주평화당 1.1% , 기타정당 2.3%, 잘모름 2.6%였고, 지지정당 없음 9.3%, 40대에서 48.9%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으며, 60대 이상에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61.0% 많았다.
본 여론조사는 횡성신문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서 2019년 12월 21일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응답률은 8.8%였음.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로 유선(35%)·무선(65%) 병행 ARS전화조사로 시행하였음. 조사결과는 2019년 4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P임.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바람.
횡성군수 보궐선거 군수 예상후보자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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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횡성군수 후보지지도
[문]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다음 9명의 인물들 중 선생님께서는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로테이션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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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야 후보군 9명의 후보지지도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는 “박명서” 군민 대통합위원장이 22.6%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신상” 전 군의원이 1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음.
그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관형” 전 도의원(12.5%), 자유한국당 “박두희” 부군수(10.4%), 자유한국당 “함종국” 도의원(10.0%), 자유한국당 “이병한” 전 부군수(7.1%), 자유한국당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6.3%), 자유한국당 “진기엽” 전 도의원(5.5%), 자유한국당 “한창수” 도의원(3.1%)순이었음. 한편 “기타 다른 인물”은 1.1%,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2.6%, “잘모름”은 4.2%였음.
◎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야 후보군 9명의 후보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서” 군민 대통합위원장이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50대(34.4%)에서, △지역별로 2선거구(26.9%)에서,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33.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전 군의원이라는 응답은 △지역별로 1선거구(18.8%)에서,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29.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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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권 후보적합도
[문] 이번에는 위에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2명의 인물 중 누가 횡성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로테이션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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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권의 인물들에 대한 후보적합도에서 “장신상” 전 군의원이 3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관형” 전 도의원이 25.4%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기타 다른 인물”은 17.6%,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16.7%, “잘모름”은 6.5%였음.
◎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장신상”이 46.2%였으며, “이관형”은 37.8%였음.
◎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권의 인물들에 대한 후보적합도에서 “장신상” 전 군의원이라는 응답은 △성별로 남성(38.7%)에서, △정당지지도별로 더불어민주당(46.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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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권 후보적합도
[문] 이번에는 위에서 거론된 자유한국당 7명의 인물 중 누가 횡성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로테이션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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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인물들에 대한 후보적합도에서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 2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음.
그 다음으로 “함종국” 도의원(13.4%), “박두희” 부군수(12.4%),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11.7%), “이병한” 전 부군수(9.6%), “진기엽” 전 도의원(7.2%), “한창수” 도의원(4.6%)순이었음. 한편 “기타 다른 인물”은 3.7%,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6.2%, “잘모름”은 7.7%였음.
◎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박명서”가 33.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함종국”(16.5%), “박두희”(12.1%), “이병한”(10.3%), “진기엽”(9.8%), “김명기”(9.2%), “한창수”(4.1%)순이었음.
◎ 내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인물들에 대한 후보적합도에서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50대이상(35.0%)에서, △지역별로 2선거구(27.8%)에서,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33.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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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당지지도
[문] 선생님께서 현재 지지하시는 정당은 어느 당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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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군의 정당지지도는 “자유한국당”이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은 30.4%였음. 그 다음으로 “정의당”(4.2%) > “바른미래당”(2.1%) > “민주평화당”(1.1%)순이었음. 한편 “기타정당”은 2.3%, “잘모름”은 2.6%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9.3%임.
◎ “자유한국당”의 지지도는 △연령대별로 60대이상(61.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연령대별로 40대(48.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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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론조사는 횡성신문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서 2019년 12월 21일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응답률은 8.8%였음.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로 유선(35%)·무선(65%) 병행 ARS전화조사로 시행하였음.
조사결과는 2019년 4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P임.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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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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