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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없는 인명구조 안내도 점검은 뒷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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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노래방, PC방 등) 외부출입구에 화재나 긴급 상황발생 시 소방대원이 사전에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진입, 화재진압, 인명구조, 대피유도 등을 원활히 하고자 자체 시책으로 인명구조 안내도(일명: 레스큐 맵)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인명구조 안내도에 내부구조, 소방시설, 비상구 위치 등이 포함돼 있는 평면도가 없다. 횡성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횡성소방서는 설치만 해놓고 점검은 하지 않는 것 일까? 만약 사고 시 인명구조 안내도에 진가가 발휘될까(?).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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