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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앞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담배꽁초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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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한 음식점 앞 골목을 담배꽁초가 뒤덮었다. 환경미화원 A씨는 “해당 거리는 매일 담배꽁초가 쌓이고 또 유독 심하다. 젊은 층이 자주 오는 골목인데 시민의식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 보인다”고 전했다.

음식점 업주의 방치와 손님들의 양심 불량으로 인한 쓰레기로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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