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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공원 화장실 CCTV표지판 제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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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보도후 CCTV 감시중 표지판이 제거된 화장실
ⓒ 횡성뉴스
만세공원에 위치한 한우리 작은도서관 옆 남·녀 공중화장실 출입문과 실내에 ‘CCTV 감시중, 화장실 시설물 훼손 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여져 있어 이용객들이 불쾌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 본지 7월 18일자 보도 후, 이용객들의 불쾌했다는 입장을 고려해 CCTV 감시중 표지판이 제거됐다.

하지만 화장실 시설물 훼손을 우려해 남자화장실의 경우, 출입문을 열어 놓아 일부 이용객들은 기분이 나쁘다는 입장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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