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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읍하7리 이장 국회자살예방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착 공로 인정받아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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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발굴,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바 있다.

이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민혁)는 박영신 이장(횡성읍 읍하7리)을 추천했고,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여했다.

박영신 이장은 공무원으로 재직한 후 횡성읍 읍하7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생명존중 문화확산 정착을 위해 헌신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사업과 연계한 활동에 3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국회자살예방 포럼은 연간 12,000여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의원 39명이 활동 중인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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