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9-09 오후 12:10: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초대석

제22대 박 두 희 부군수에게 듣는다

“복지정책 꼼꼼하게 잘 챙겨 군민 모두가 만족하도록 하겠다”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노력할 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0일
제22대 횡성부군수로 취임한 박두희 부군수(58세)가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겸손함, 친화력을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횡성(횡성읍 정암리) 출신으로 지난 1980년 4월 1일 우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미래정책추진단장, 공근면장, 문화체육과장, 안흥면장, 허가민원과장, 기획감사실장, 횡성읍장, 강원도청 경제진흥국 정보산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관료로, 횡성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박두희 부군수에게 앞으로의 계획 및 군민복지 향상을 위한 포부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 ▲ 취임식 모습
ⓒ 횡성뉴스

▶제22대 횡성부군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과 5만 군민에게 인사말씀?
- 지역과 군민을 위해 다시 한번 봉사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9급으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만,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마음의 부담도 큽니다.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걱정도 많지만, 그동안 공무원으로 일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군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40여년 공직생활을 하시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으셨는데, 횡성발전을 위해 어떻게 펼쳐나갈 계획이신지?
- 민선7기가 시작된지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도에 올라가기 전까지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횡성군의 주요 부서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한규호 군수님의 군정비전과 민선7기의 정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만들어가는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수님과 실과소장, 실무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해나가겠습니다. 민선7기 정책의 성공이 곧 횡성군정의 성공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횡성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부군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서 민선7기 군정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박두희 부군수는 직원들을 대하는 결재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직원들이 서서 결재받는 일이 없이 머리를 맞대고 가까이에서 얘기하고, 어깨도 두드려주면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 횡성뉴스

▶취임식에서 현장을 중시하고 탁상행정, 누수행정을 뿌리뽑을 것이라고 강조하셨는데?
- 현장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살펴보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견되면 대안과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과소장은 물론 담당계장과 실무담당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대화로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 관리자라는 입장을 벗어던지고 실무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고민하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직원들과 수직적인 관계에서 탈피해 수평관계로 대화하게 되면 더 좋은 아이디어, 더 좋은 해결책을 만들어낼 수 있고, 탁상행정, 누수행정도 예방할 수 있을 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 강림면 기관 방문 모습
ⓒ 횡성뉴스

▶횡성부군수로서 군정운영 철학은 무엇인가?
- 군정이 잘 운영되려면 군수님의 진취적인 군정철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책이 직원들과 온전하게 공감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군수는 군정책임자인 군수와 정책을 시행하는 실무자 사이에서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군정을 잘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소통이 원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직원들을 대하는 결재 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직원들이 서서 결재받는 일이 없이 머리를 맞대고 가까이에서 얘기하고, 어깨도 두드려주면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결재가 끝나면 직원들을 배웅하는 것도 직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저의 진심입니다.
↑↑ ▲ 직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박두희 부군수는 결재가 끝난 직원들을 배웅하고 있다.
ⓒ 횡성뉴스

부군수실을 활짝 열어두고, 언제라도 직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과의 접견중이라도 결재를 우선으로 해서 일의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부재중일 경우에도 결재서류를 놓고 가도록 해 돌아오는 즉시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실과소에도 자주 방문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얘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도 중요합니다. 사소한 변화가 커다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복지 요구는 점점 많아진다.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 복지정책은 횡성군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점점 더 중요시되고, 확대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모든 군민을 충분히 만족시킬 복지는 어렵겠지만, 민선7기 횡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은 횡성군과 횡성군민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정책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군민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시군의 복지정책에 비해 횡성군의 복지정책은 구체적이어서 실행과정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꼼꼼하게 잘 챙겨서 군민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 횡성뉴스

▶횡성군민과 공직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이제는 군민 대부분이 군정 방향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군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군민들께 칭찬을 들으면 공무원들은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합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질책보다는 칭찬해 주실 때 공무원으로서의 보람도 느끼게 됩니다.

공직자는 군민을 부모처럼, 형제처럼 대하면 어떠한 문제라도 어려움 없이 다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 횡성군민과 공직자들이 그런 사이가 될 수 있도록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216
오늘 방문자 수 : 1,613
총 방문자 수 : 13,291,621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00-23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Copyright ⓒ 횡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