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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틈새복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150가구 욕실용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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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봉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노인,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욕실용 미끄럼방지 매트를 직접 설치했다.
이번 미끄럼방지 설치는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틈새복지 첫 번째 사업으로 일상생활 속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대상자는 자산조사(소득·재산조사) 없이 각리 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총 150가구를 설치했다.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같이 한번(9월∼12월), 청소년귀가지원(9월∼12월), 청소년 행복특강(11월∼12월),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뿐인 날(10월∼11월) 등 연말까지 틈새복지를 추진해 맞춤형 복지로 지역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함봉자 위원장은 “첫 번째 틈새복지사업으로 일상 속에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향후 이어지는 둔내면 틈새복지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내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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