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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안흥찐빵축제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린다
팥군 빵양을 만나는 가을여행 … 잊지 못할 추억 선사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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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제13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팥군 빵양을 만나는 가을여행’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 남홍순)는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미스트롯 히든싱어 출연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흥찐빵 체험 및 판매부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향토음식점) 운영, 지역단체공연, 황금반지 이벤트 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첫째날인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모든 부스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남녀노소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둘째날에는 도깨비트래킹을 준비해 가을의 정취와 도깨비 도로에서의 색다른 체험을 준비 중이고 주민자치공연, 마술공연과 풍선쇼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와 마지막 날엔 뮤지컬갈라쇼, 찐빵이벤트, 면민화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남홍순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정성이 깃들여진 안흥찐빵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남겨 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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